1. 개요
- 이름: EAT-10 (Eating Assessment Tool-10)
- 목적: 연하장애의 증상 심각도 및 삶의 질 영향 평가
- 형태: 자가보고형 설문지
- 개발자: Belafsky 외 (2008)
- 언어: 다국어 지원 (한국어 포함)
- 대상: 성인 연하장애 환자
2. 문항 구성
총 10개의 문항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평가합니다:
- 삼키는 것이 고통스러운가?
- 삼키는 데 어려움이 있는가?
- 삼킨 후 음식이 목에 걸려 있는 느낌이 드는가?
- 식사 시간이 오래 걸리는가?
- 음식물이 입에서 밖으로 흘러나오는가?
- 식사할 때 기침이나 질식이 있는가?
- 삼킨 후 목소리가 달라지는가?
- 음식을 먹지 않거나 피하려고 하는가?
- 체중 감소가 있는가?
- 연하 문제로 사회생활에 영향을 받는가?
3. 채점 방식
- 점수 범위: 각 문항 0~4점 (총점: 0~40점)
- 0~2점: 정상 (연하 문제 없음)
- 3점 이상: 임상적 연하장애 의심 → 추가 평가 필요
- 총점이 높을수록 연하장애로 인한 영향이 큼
4. 특징 및 장점
- 간단하고 신속 (2~3분 내 작성 가능)
- 비침습적 평가 방식
- 치료 전후 변화 모니터링 가능
- 연하장애 주관적 증상을 객관화
- 다양한 질환군에 적용 가능
5. 신뢰도 및 타당도
높은 신뢰도(Cronbach's α > 0.9)와 타당도가 다양한 연구에서 입증되었습니다.
한국어판(K-EAT-10)도 임상에서 유효성 검증 완료.
6. 사용 예시
- 병원 외래에서 연하 스크리닝 도구로 활용
- 재활, 이비인후과, 노인과 등에서 치료 효과 추적
- 연구용 지표로 활용 가능
7. 참고 문헌
- Belafsky, P.C. et al. (2008).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Eating Assessment Tool (EAT-10). Ann Otol Rhinol Laryngol, 117(12): 919–924.
- Moon JH et al. (2014). Validation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Eating Assessment Tool-10. Ann Rehabil Med, 38(4): 493–498.
8. 요약 표
항목 | 설명 |
---|---|
목적 | 연하장애 증상의 자가평가 |
구성 | 10문항, 0~4점 척도 |
총점 해석 | 3점 이상: 연하장애 의심 |
특징 | 간편, 신뢰도 높음, 치료 모니터링 가능 |
사용 분야 | 임상, 재활, 연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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